[뉴스특보] '대통령 탄핵안' 두 번째 표결 결과는?…경찰 수뇌부 구속
<출연 :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지금 스튜디오에 두 분 자리해 있습니다.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안 표결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이 오늘 오후 4시 국회에서 진행됩니다. 민주당은 탄핵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말 그대로 총력전에 나섰는데요.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국민의힘이 조금 전 의총을 열고 탄핵 당론과 표결 참석 여부 등에 대한 논의에 나섰습니다. 지난주 1차 탄핵안 표결 땐 탄핵 반대 당론과 표결 집단 불참을 결정했는데요. 이번엔 어떤 결론을 낼까요?
한동훈 대표, 출근길에 오늘은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했어요?
<질문 4> 탄핵안은 여당에서 8명만 찬성하면 국회를 통과합니다.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찬성 의사를 밝힌 의원이 7명인데, 공식 입장 표명 없었지만, 찬성으로 마음을 정한 의원들이 더 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탈표가 얼마나 나올까요?
<질문 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역대 최저치인 1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주 대비 5%포인트 하락했는데요. 부정평가 이유 1위로는 '비상계엄 사태' 꼽혔습니다. 여론 흐름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6> 계엄 사태 이후에도 윤 대통령은 인사권과 행정권을 잇달아 행사하고 있습니다.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제출하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42개 안건을 재가했습니다. 사실상 2선 후퇴를 선언한 이후 벌어지는 상황인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를 통제한 혐의로 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봤는데요. 경찰 최고위직 2명이 동시에 구속된 것은 초유의 일이죠?
<질문 9> 어제 국회 현안질문에선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당일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 경제.외교 조치사항을 담은 종이 한장짜리 지시를 각각 전달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야당은 '경고성 계엄'이라는 대통령 주장과 배치된다고 강조했는데요?
<질문 10> 이에 최 부총리는 반대 의사를 표명했고 조 장관은 다시 한번 만류했다고 말했지만, 윤 대통령은 급박한 상황이라 더 이상 무를 수 없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분위기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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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지금 스튜디오에 두 분 자리해 있습니다.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안 표결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이 오늘 오후 4시 국회에서 진행됩니다. 민주당은 탄핵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말 그대로 총력전에 나섰는데요.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이번 2차 탄핵안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등 여러 내용을 담았던 1차 때와 달리, 비상계엄 관련 내용으로만 구성됐습니다. 어떤 배경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3> 국민의힘이 조금 전 의총을 열고 탄핵 당론과 표결 참석 여부 등에 대한 논의에 나섰습니다. 지난주 1차 탄핵안 표결 땐 탄핵 반대 당론과 표결 집단 불참을 결정했는데요. 이번엔 어떤 결론을 낼까요?
한동훈 대표, 출근길에 오늘은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했어요?
<질문 4> 탄핵안은 여당에서 8명만 찬성하면 국회를 통과합니다.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찬성 의사를 밝힌 의원이 7명인데, 공식 입장 표명 없었지만, 찬성으로 마음을 정한 의원들이 더 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탈표가 얼마나 나올까요?
<질문 4-1> 7명 이후로 여당에선 더 이상 공개 탄핵 찬성 선언은 나오지 않고 있는데 이런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역대 최저치인 1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주 대비 5%포인트 하락했는데요. 부정평가 이유 1위로는 '비상계엄 사태' 꼽혔습니다. 여론 흐름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6> 계엄 사태 이후에도 윤 대통령은 인사권과 행정권을 잇달아 행사하고 있습니다.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제출하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42개 안건을 재가했습니다. 사실상 2선 후퇴를 선언한 이후 벌어지는 상황인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를 통제한 혐의로 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봤는데요. 경찰 최고위직 2명이 동시에 구속된 것은 초유의 일이죠?
<질문 8>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윤 대통령에 대한 출석 요구는 물론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장을 발부 받을 정도로 혐의가 소명이 된 걸로 보고 있다고 봐야 하는지, 경찰 수사 진행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어제 국회 현안질문에선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당일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 경제.외교 조치사항을 담은 종이 한장짜리 지시를 각각 전달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야당은 '경고성 계엄'이라는 대통령 주장과 배치된다고 강조했는데요?
<질문 10> 이에 최 부총리는 반대 의사를 표명했고 조 장관은 다시 한번 만류했다고 말했지만, 윤 대통령은 급박한 상황이라 더 이상 무를 수 없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분위기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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