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쌀 재배면적 8만ha 감축…품질 고급화"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벼 재배면적을 8만 헥타르(ha) 감축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략작물직불제를 확대해 벼 대신 타작물 재배로 전환하는 농가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고품질 쌀 품종 중심으로 생산ㆍ소비구조 전환을 추진합니다.
민간 신곡 쌀 활용을 확대하는 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전통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 #쌀 #대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벼 재배면적을 8만 헥타르(ha) 감축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략작물직불제를 확대해 벼 대신 타작물 재배로 전환하는 농가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고품질 쌀 품종 중심으로 생산ㆍ소비구조 전환을 추진합니다.
민간 신곡 쌀 활용을 확대하는 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전통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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