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주연 '대가족', 일일 관객수 3위로 출발
김윤석(오른쪽)·이승기 주연의 '대가족'이 개봉일인 11일 하루동안 1만6823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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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영화 '소방관'이 상영 8일만에 100만 고지를 밟았다.
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01년 서울 홍제동 방화 참사를 스크린에 옮긴 '소방관'은 전날 하루동안 9만6383명을 불러모아 사흘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01만6154명으로 늘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는 4만292명으로 '소방관'의 뒤를 이었다. 개봉일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231만529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11일 개봉한 김윤석·이승기 주연의 '대가족'은 1만6823명을 동원하는데 그쳐 일일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이밖에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와 송강호 주연의 스포츠 드라마 '1승'은 1만8686명과 9912명으로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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