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중국 14개 대외개방 연해도시 중 하나로 동아시아 지역의 중요한 국제항구 도시다.
산둥반도 동부에 위치해 있고, 황·발해와 접하고 있으며 한국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가까운 도시다.
중국 일대일로 전략인 해상 실크로드의 주요 도시로 현재 17개국 30여개 도시와 우호교류를 진행중이다.
그 중 옌타이 고신구는 첨단산업도시로 옌타이시를 비롯해 산둥성의 첨단기술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에는 애터미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콜마, 애터미 등 관련 기업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주경제=최고봉 본부장 kb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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