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
화재 당시 시설 관계자들이 현장에 있었지만 6명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약 7m 높이로 쌓인 생활폐기물에서 발생해 현재까지 600t 중 20t가량이 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다량의 폐기물이 쌓여있어 진화작업이 계속 진행되는 상황"이라며 "주변에 유해화학물질을 보관하는 건물이 있지만 300m가량 떨어져 있어서 불이 옮겨붙을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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