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 선관위 관계자 등 참고인 12명 조사…CCTV 분석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우종수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장이 12·3 계엄 사태 수사 상황 첫 브리핑을 한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수본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수사 착수 이후 오늘까지 선관위 관계자 4명과 군 관계자 8명 등 참고인 12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수사단은 선관위 측으로부터 CCTV를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앞서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선관위 계엄군 투입 이유에 대해 '부정선거 의혹 관련 수사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