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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9일) '기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받고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민간의 나눔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기부자 우대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까지 4천497억 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12월 둘째 주를 기부 주간으로, 그 주 월요일을 기부의 날로 정해 기부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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