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연립주택 화재 |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9일 오전 4시 38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2층에 살던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불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13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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