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야산 연기 |
(거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8일 낮 12시 10분께 경남 거제시 상동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 헬기 1대, 진화 차량 9대, 진화인력 15명을 긴급 투입해 낮 12시 56분께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야산 인근에 피복된 전선에서 불꽃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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