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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가 내년 사업계획 점검 회의를 잇달아 열며 비상 대응 태세를 강화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순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내년도 사업 목표와 영업 전략 등을 논의합니다.
지난 5일 연말 인사를 마무리한 SK그룹도 연초부터 추진해온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과 운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다음 주 해외 권역본부장회의를 열어 글로벌을 비롯한 권역별 사업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그룹은 조만간 구광모 LG그룹 회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미래 사업 역량 확보와 성장 기반 구축 방안을 모색합니다.
유동성 우려가 있는 롯데그룹은 내년 1월에 회의를 열고 새해 사업계획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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