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F 2024 속 웹젠 테르비스 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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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에서 '드래곤 소드'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던 웹젠이 AGF 2024에서는 '테리비스' 굿즈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테르비스는 웹젠의 자체 개발 수집형 RPG다. 지스타 2023에서 처음 공개됐을 당시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으로 호평받았다.
테르비스는 대지를 의미하는 라틴어 '테라'와 순환을 뜻하는 '오르비스'의 합성어다. 해당 차원의 이름이자 여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는 지구인들의 상상력으로 이뤄진 차원의 붕괴를 막기 위해 소환된 주인공으로 여정을 펼칠 수 있다.
직접 즐겨본 소감으로는 깊이감 있는 전투와 수려한 그래픽 그리고 매력적인 세계관이 3중주를 이뤘다. 특히 '필살기'에 해당하는 스페셜 스킬과 캐릭터들마다 고유한 애니메이션 컷신 퀄리티는 매우 뛰어났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 장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평가할 만하다. 캐릭터 디자인도 매력적이니 서브컬쳐 게임 내에 필수적인 요소를 잘 갖춰 놓았다.
AGF 2024에서는 체험 대신 42초 분량의 오프닝 애니메이션 영상과 굿즈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출시 전주터 각양각색 굿즈를 선보일 만큼 웹젠에서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의미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테르비스 테마 화투와 카드도 인상적이었다.
굿즈는 판매뿐만 아니라 스탬프 미션 이벤트로도 받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테르비스 공식 SNS 계정 및 신규 영상과 연계된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 텀블러, 아크릴 스탠드 등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윕젠은 부스 현장 방문객들을 위해 코스프레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국내 인기 코스프레 전문팀 '에이크라운'이 게임 내 주요 캐릭터 2종의 코스프레 무대를 선보인다.
에이크라운 협력 모델 '솔맹'이 '셀마' 역을, 에이크라운 소속 모델 '마호가 '플로이드'역을 맡은 만큼 부스 앞에 수많은 방문객이 모여 환호성을 내질렀는데 AGF 2024 속 테르비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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