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무 홈페이지 언어 선택 메뉴에서는 베트남어가 사라졌고, 쉬인의 베트남 홈페이지는 접속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앞서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두 업체가 11월 말까지 정부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앱과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테무 측은 베트남 당국과 협의하고 있으며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고, 쉬인도 등록을 위해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0월 베트남에 진출한 테무는 파격적인 할인과 무료 배송을 앞세워 공격적인 영업을 해왔습니다.
테무는 유럽에서도 불법 상품 판매를 방치했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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