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오늘(6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탄핵 표결 동참을 요구했습니다.
단체 측은 "윤 대통령과 그 일당이 헌법을 파괴하고 국민의 가슴에 총구를 겨눴다"며 "단죄해야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후 3시에는 시국선언을 했던 대학생 100여 명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에 반대하는 것은 내란의 공범인 것과 다름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보다 앞서 서울교육단체협의회와 촛불행동 등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 모여 탄핵에 동참하라고 외쳤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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