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국민의힘 앞에서 '탄핵 찬성 촉구' 집회 잇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노동계와 교육계, 대학생 등이 잇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6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탄핵 표결 동참을 요구했습니다.

단체 측은 "윤 대통령과 그 일당이 헌법을 파괴하고 국민의 가슴에 총구를 겨눴다"며 "단죄해야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후 3시에는 시국선언을 했던 대학생 100여 명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에 반대하는 것은 내란의 공범인 것과 다름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보다 앞서 서울교육단체협의회와 촛불행동 등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 모여 탄핵에 동참하라고 외쳤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