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뉴시스] 6일 울산 북구 진장동 JW컨벤션센터에서 현대자동차 노사와 함께 하는 '2024 파란산타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 노사는 6일 울산 북구 진장동 JW컨벤션센터에서 북구와 중구 지역아동센터 450명의 아이들과 인솔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2024 파란산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비보이 댄스 및 코믹 저글링쇼 공연, 뷔페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에게는 스포츠 가방, 캐릭터 학용품 세트, 손난로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현대차 노사 관계자들과 행사 참석자들을 위한 깜짝 합창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파란산타 페스티벌은 현대차 노사가 연말 성탄절을 맞아 지역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09년부터 16년째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행사를 위해 노사는 사회공헌기금 6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올 한 해 건강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