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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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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양효원 기자 = 6일 오후 4시50분 경기 과천시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
당시 거주자 2명은 모두 외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솟구쳐 20여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60명, 장비 21대를 투입해 오후 5시20분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경찰 등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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