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방부는 조금 전인 오후 4시 00분 12ㆍ3 비상계엄 관련 장성들에 대한 인사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대상은 비상계엄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던 여인형 방첩사령관, 곽종근 특전사령관, 이진우 수방사사령관 등 3명입니다.
국방부는 이들 3명 장군의 직무를 정지하고 분리파견이라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직무 정지된 대상자의 분리파견은 다른 부대로 전출시켜 대기시키는 겁니다.
이진우 중장은 지상작전사령부, 곽종근 중장은 수도군단, 여인형 중장은 국방부로 각각 분리파견돼 대기하게 됩니다.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