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임직원·가족 1914명 참여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상상인그룹은 전 임직원과 가족이 동참하는 걷기 프로젝트를 시즌8까지 진행한 결과 누적 1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2021년에 시작된 걷기 프로젝트는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다. 임직원은 건물 내 가까운 층 계단 활용, 근거리 도보 출퇴근, 원거리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걷기를 실천 중이다.
이번 시즌8은 지난 9월29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8주간 그룹 임직원 1151명이 참여했다. 가족과 지인까지 포함하면 1914명이다. 누적 참가자수 1만1277명, 누적 걸음수 59억1149만보에 이른다.
상상인그룹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는 1000톤이고, 소나무 식재 효과로 환산할 경우 약 13만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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