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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엔비티, 오퍼월 기술 특허 2건 신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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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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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국내 오퍼월 네트워크 애디슨(Adison) 운영기업 엔비티가 신규 기술 특허 2건을 등록, 솔루션 차별화에 속도를 높인다고 6일 밝혔다.

엔비티는 ▲오퍼월 배너 제공방법 및 시스템 ▲사용자 광고 공유활동을 통한 효율 극대화 방법 및 시스템 등 오퍼월 관련 신규 특허 2건 등록을 완료하며 국내 보상형 광고 플랫폼 기술력을 입증했다.

새롭게 등록된 '오퍼월 배너 제공방법 및 시스템 특허 기술'은 특정 광고 소비를 촉진하고 유저의 광고 피로도를 낮춰준다. 대형 광고주와 순간 집중형 광고주의 요구에 부응하는 개별 광고 부스팅에 활용할 수 있다.

또 다른 특허 기술인 '사용자 광고 공유활동을 통한 효율 극대화 방법 및 시스템'은 광고 공유 활성화를 통해 유입 손실을 줄이고, 광고 소진량을 극대화해 체리피킹 방지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가 기존 엔비티만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더해져 광고 참여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아울러 사용자들의 경험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비티는 이미지 인식 광고 상품을 비롯한 기프트 오퍼월 등 독창적인 광고 제공 방식을 통해 광고 참여율 향상과 파트너사의 수익 극대화에 기여하며 지난 수년간 국내 1위 오퍼월 네트워크 사업자 지위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이외 멀티 리워드, 보너스 리워드, 그룹형 미션, 동영상 광고, 복수 광고 소재 롤링 등 다양한 리워드와 광고 형식을 지원하는 특허 출원과 함께 꾸준한 오퍼월 솔루션 시장 고도화를 선도해왔다. 이번 신규 등록 건을 포함해 엔비티가 자체 보유한 오퍼월 관련 기술 특허는 총 17건에 이른다.

회사 관계자는 "파트너사와 광고주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광고 기술과 맞춤형 솔루션이 곧 회사의 성과와 이익 극대화로 이어지게 되는 만큼,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에 힘쓰며 업계 기준을 제시하려 늘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신규 기술 특허는 업계 선두 사업자의 오퍼월 플랫폼 경쟁력을 시장에서 한층 더 견고히 하고, 나아가 파트너사들에겐 한층 더 효율적인 아웃풋이 나타날 수 있는 추가 장치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비티가 운영 중인 오퍼월 네트워크 '애디슨'은 지난 2018년 10월 서비스 론칭 후 매년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국내 업계 점유율 1위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국내에선 네이버웹툰, 네이버페이, 토스, 배달의민족, BC 페이북 등 50개 이상의 업종별 대표 플랫폼들이 애디슨과 제휴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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