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이웃 사랑' 격려
평창군 새마을지도자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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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문화예술회관에서기관사회 단체장과 전현직 새마을회장단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 온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관령면 줌바댄스팀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으로 올해 추진 성과 보고, 유공자와 우수단체 표창 수여, 사랑의 성금 기탁, 새마을운동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행정안전부 장관 새마을 포상, 새마을운동중앙회장·도지사·군수 표창 등 총 24명이 표창을 받았다. 김강석 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 유공 포상 중 가장 높은 훈격인 새마을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황성현 부군수는 "지역 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내년에도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새마을회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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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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