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LH 대구경북본부와 ESG 추진 협의체 세미나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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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금융그룹은 LH 대구경북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2차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세미나는 대구·경북지역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문화를 확산하고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SG 우수사례 발표와 ESG 트렌드 강의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가스공사와 ㈜대동의 ESG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각각 2년 연속 A등급 달성과 C등급에서 B+등급으로의 도약 과정을 공유했다.
발표는 각 기관의 경험과 전략을 생생하게 담아 지역 내 기업들의 ESG 실천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어 한국표준협회 ESG경영센터 성진영 수석전문위원은 2024~2025 ESG 트렌드 및 이행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글로벌 ESG 경영의 최신 동향을 비롯해 국내 기업들이 이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했으며 ESG 평가 대응, 공시 및 전략 수립 과정 등 다양한 실천 방안이 포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DGB금융그룹과 LH 대구경북본부는 2022년부터 지역사회의 ESG 역량 강화를 목표로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미나를 통해 지역 내 ESG 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대구·경북 ESG 경영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됐으며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ESG 경영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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