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대전지방보훈청이 6일 안전 전문 기관 3곳과 함께 연말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한 주거 안전협의체 합동 점검과 위문을 실시했다.(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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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6일 안전 전문기관 3곳과 함께 연말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한 주거 안전협의체 합동 점검과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됐으며 서구 괴곡동에 위치한 월남참전유공자 가구 A씨 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분야별 점검 및 노후 시설 정비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이 함께 실시됐다.
앞서 대전보훈청은 지난 3월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국가유공자 주거 시설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안전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씨의 배우자는 "이렇게 추운 날 여러분이 방문해 주고 구석구석 안전 점검을 해줘 고맙다"고 했다.
박미영 복지과장은 "주거 안전협의체 합동 점검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안전사고 걱정 없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안전 전문 기관과 협업을 통한 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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