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제26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있다.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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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밀양시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총 3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기정 예산 대비 86억775만2000원이 감액된 1조1478억9750만원으로 확정됐다.
또 김종화 의원은 '쌀 소비 촉진 및 밀양 농업의 미래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장립종 쌀의 재배와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밀양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시장을 확대할 것을 제안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의회는 오는 18일까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19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260회 정례회 일정을 종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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