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
HUB 18에 6년 연속 선정, 'S-ynergy' 주제로 공연
HUB18 포스터 (사진=서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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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서경대(총장 김범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주임교수 박은정)은 서경대 본관 컨벤션홀에서 통합형 공연예술을 선보인다.
6년 연속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 HUB 18의 주제는 'S-ynergy(시너지)'로 6일 오후 4시 무대에 오른다.
'S'는 서경대를 뜻하며 교내외 다양한 협력으로 더 큰 시너지를 함께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서경대는 관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입체적으로 구성한 '나생문(羅生門)' '사자(使者)' 'Silence(사일런스)' '피의산화' 등 모두 12개의 스테이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연예술 특성화 최우수 프로그램인 HUB는 학제 간 협업 시스템 구축과 산학협력 교육 프로젝트로 서경대의 시그니처 공연예술 콘텐츠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시너지에서 서경대는 프로덕션 시스템의 최고 강점인 '올 배우' '올 스텝' '올 디자이너' '올 스텝'을 실현했다고 전했다.
또한 HUB의 우수 콘텐츠는 지식재산권(IP) 지원을 통해 학습자의 E-포트폴리오 아카이브 관리 운영 및 학습자 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의 동력이 되고 있다.
HUB 18은 무대패션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의상을 중심으로 공연예술학부, 미용예술대학, 실용음악학부, 무용예술학부, 음악학부, 융합대학이 참여했다.
이에 더해 드랙퀸 아티스트 김영롱, RIA·나몽, 대금 이정윤, 해금 이소윤, 보컬 김나영·서승아·이수연 싱어송라이터 김영림, 일렉기타 서영호, 한국무용 김상길, 실용무용 김진경·유수지, 색소폰 최승우, 바이올린 최세희, 첼로 이소망, 피아노 김태희 등 교내 16개 학과 및 전공과 외부 아티스트 410명이 협업한다.
창작자와 문화예술가가 새롭게 시도하는 실험무대인 HUB 18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공 인스타그램 및 무대패션전공 공식 유튜브인 SF 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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