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6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오산시 최초로 2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 단위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총 17개 분야로 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2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오산형 맞춤 복지정책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 시, 제10호 영유아 등하원쉘터‘새싹스테이션’개소
경기 오산시는 6일 원동 푸르지오아파트에서 영유아 등하원쉘터‘새싹스테이션’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아동의 등하원 과정에서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가 추진한 등하원쉘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이뤄졌다.
새싹스테이션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등하원 차량을 대기하며 추위와 더위, 눈, 비 등을 피하고 후방차량 등 각종 위험 환경에서 안전 확보를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