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김천시·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 튜닝 '맞손'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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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대학교는 김천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 튜닝 산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3개 기관 협약은 지자체와 교통 전문기관, 지역 대학이 공동으로 지역 튜닝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튜닝 디자인센터 및 홍보관을 구축하고 고품질의 디자인 제품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문화산업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세 기관은 ▲디자인 튜닝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산학연 플랫폼 구축 ▲튜닝 전문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튜닝 우수 디자인 제품 확산을 위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튜닝·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등을 협력한다.
대구대 박순진 총장은 "자동차 튜닝산업은 신성장산업으로 특히 디자인이 접목된 튜닝 산업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성장 동력이 돼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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