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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與, 오전 11시 비상의총 개최…'尹 탄핵안' 표결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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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 최고위원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되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최고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정지가 필요하다"라고 발언했다. /사진=뉴시스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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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6일 오전 11시 비상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공지를 내고 오전 11시부터 국회 본관 예결위 회의장에서 비상 의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의총에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동훈 대표는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추 원내대표는 비상의총을 열고 공지를 통해 "한분도 빠짐없이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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