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활성화 방안 등 발표
[서울=뉴시스]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6일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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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6일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1부에서는 올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만족도 조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성과 공유가 진행된다. '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 발표도 이어진다.
공모전 최우수상(서울시장상)을 수상한 해빛아동청소년발달센터 서정원 상담사가 'ADHD 자녀를 둔 부모 상담을 통한 양육태도 긍정 변화 사례'를 발표한다.
2부는 '서울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서비스연구센터 박세경 선임연구위원이 발표에 나선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 청년(13~34세)에게 돌봄·가사 기본서비스와 식사 영양 관리, 심리 지원,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례 공유와 토론에는 박세경 선임연구위원을 비롯해 오단이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노이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최윤경 도우누리정다운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참여한다.
포럼은 재단 유튜브 채널(서울시복지재단TV)에서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된다.
김연선 서울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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