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가 지난 11월부터 진행 중인 '전래놀이의 매력 속으로 풍덩!' 프로그램의 모습.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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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회장 이강림)는 이달 말까지 전래놀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놀이를 통해 아동들이 창의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강림 회장은 “전래놀이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협동심과 배려심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맞벌이 등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에게 학기 중 방과 후 또는 방학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울산 연합회에는 27개 센터가 가입돼 있으며 이번 전래놀이 사업에는 22곳이 참여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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