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4 (토)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 4천 건…예상치 상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욕 맨해튼 소매매장의 고용 포스터


미 노동부는 지난주(11월 24&sim;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4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9천 건 증가했다고 현지시간 5일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 5천 건)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1월 17~23일 주간 187만 1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2만 5천 건 줄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국의 견조한 경기 흐름을 고려해 금리 인하를 점진적으로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월가에서는 미국의 고용시장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