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비전 코리아 최의경 대표와 임직원은 수험생을 응원하고 안경사로서 자긍심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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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들의 전문성을 위한 교육이나 제품 홍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무엇보다 앞으로 사회에 나올 미래 안경사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좋은 기억으로 사회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던 중 시행하게 된 것.
이런 행사를 통해 안경광학과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업계 비전과 안경사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주면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미래 안경사가 있는 곳으로 쿠퍼비전이 갑니다!
최의경 대표는 몇몇 안경광학과를 방문해 쿠퍼비전의 기업 이념을 공유하고 있다. 학생들과의 의미있는 대화를 통해 한 명의 소비자로서, 또 한 명의 안경사로서 다양한 의견들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마케팅 및 학술지원팀도 함께 동행해 현재 안경사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업무를 소개하며 추후 안경사로서 근무하게 됐을때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최의경 대표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한 학생은 "학생의 신분으로 기업의 담당자는 물론 대표님을 볼 기회가 정말 드물다. 안경사가 되더라도 이렇게 근거리에서 대화를 나눌 일도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해외 콘택트렌즈 회사에서 대표님과 직원분들이 직접 방문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현장에서 받은 응원을 토대로 나중에 본격적으로 안경사로서 근무하게 되면 좋은 기억으로 꺼내볼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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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쿠퍼비전 코리아는 전국 18개 학교에 약 80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국가고시 응원 패키지를 전달했다.
패키지에는 합격을 기원하는 엿, 시험용 사인펜, 응원 카드 등 수험생을 위한 아이템들이 담겼다.
올해는 특별하게 쿠퍼비전에서 근무 중인 안경광학과 출신 직원들이 자신의 모교를 직접 방문, 후배들에게 응원 패키지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메시지와 쿠퍼비전 기업에 대한 다양한 안내사항을 전달하는 '홈커밍 데이' 형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안경사 출신으로 관련 기업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선배를 만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는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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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안경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최의경 대표는 "안경광학과 학생들이야말로 한국 안경업계를 이끌 미래라고 생각한다. 이들이 안경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업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돼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쿠퍼비전 코리아는 미래 안경사들의 밝은 앞길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쿠퍼비전에서 보여주는 배려와 이벤트에 매우 감동받았다는 인사를 전하고는 하는데 그럴때마다 나도 한 명의 업계 선배로 뿌듯함을 느낀다. 꼭 사회에서 좋은 일로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노민희 기자 blessjn@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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