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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SK텔링크, 신임 대표에 최영찬 SK E&S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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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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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5일 SK텔링크 신임 사장으로 최영찬 SK E&S 미래성장총괄 사장이 선임됐다. SK그룹 내 대표적인 재무·전략통으로 꼽히는 최 신임 사장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1965년생인 최 신임 사장은 30년간 SK그룹에 몸담은 'SK맨'이다. 서강대 경영학 학사를 거쳐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졸업한 그는 1994년 한국이동통신에 입사해 2011년 SK 비서실로 이동해 10년간 최재원 수석부회장을 보좌했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신임을 얻은 그는 SK이노베이션에서 분할 출범한 SK온에 2022년 3월 합류해 경영지원총괄 사장을 맡다가 올해 SK E&S 미래성장성장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다음은 최 사장의 프로필이다.

▲1965년생 ▲서강대 경영학 학사 ▲서울대 경영학 석사 ▲1994년 한국이동통신 입사 ▲SK텔레콤 U-biz추진본부 기획팀장 ▲SK텔레콤 IR실 IR추진팀장 ▲SK브로드밴드 전략기획그룹장 ▲SK텔레콤 기업사업전략담당 ▲SK텔레콤 기업사업전략본부장 ▲2011년 8월 SK㈜ 비서2실장 ▲2022년 3월 SK온 경영지원총괄 ▲2022년 12월 SK온 경영지원총괄 사장 ▲2024년 SK E&S 미래성장총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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