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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슈 종합부동산세 폭탄 논란

강민수 국세청장 "종부세·연말정산 현안업무 차질없이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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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내부망에 당부말씀

뉴시스

[세종=뉴시스] 사진은 강민수 국세청장. (사진=국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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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강민수 국세청장이 4일 국세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종합부동산세 신고·납부, 연말정산 등 현안업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위치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민수 청장은 이날 국세청 내부망에 이같은 내용의 '당부말씀'을 남겼다.

강 청장은 "우리는 올해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인력·조직·예산 확보에 노력해왔다"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보다 나은 여건에서 우리청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강 청장은 "국세청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 하나는 제대로 잘하는 조직'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청장은 이날 간부회의 소집해 현재 국세행정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세정 추진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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