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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소프트, 알리바바클라우드 '최우수 현지 파트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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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파트너 서밋 2024

다양한 고객군 확보 및 고객 기술지원 우수 평가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사 메가존소프트는 지난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알리바바클라우드 글로벌 파트너 서밋 2024’에서 ‘최우수 현지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데일리

지난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파트너 서밋 2024’에서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사 메가존소프트가 ‘최우수 현지 파트너상(Best Local Partner Award)’을 수상하고, 선종윤(오른쪽) 메가존소프트 이사와 레오 리우 알리바바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그룹 북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 겸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가존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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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소프트는 중국 알리바바그룹 알리바바클라우드로부터 우수한 매출 성과와 성장률, 다양한 고객군 확보, 뛰어난 고객 기술 지원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간 마이그레이션 등 다양한 IT 환경에서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는 평가다. 메가존소프트는 컨설팅 단계에서부터 구축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전 과정을 관리하며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톤 니 알리바바클라우드 인텔리전스 한국 사업 개발 총괄은 “메가존소프트는 올해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혁신적 솔루션으로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가치를 제공했다”며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협업과 성장 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가존소프트는 지난 9월에 열린 ‘알리바바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 북부 파트너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한국 파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8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 유니콘(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 기업에 등극했다. 지난해에는 1조5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외에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서민택 메가존소프트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메가존소프트가 지속적으로 일궈온 성장과 함께 컨설팅, 구축, 운영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알리바바클라우드와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더욱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고객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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