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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OPA)는 12월 4일, 클라우드네이티브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이노그리드, 아이웨이, 오케스트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 및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능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 공급과 생산성 향상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OPA가 주관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듀센터'는 협약 기업에 K-PaaS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교육 커리큘럼과 교육 콘텐츠, 강사풀을 지원하여 관련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협약 기업은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강사풀 확대와 관련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K-PaaS 기반 실무형 교육 및 자격 인증 제도의 확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OPA는 협약 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내용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듀센터' 로고와 동판 부여, K-PaaS 커리큘럼 및 교재 파일 제공, OPA 클라우드네이티브 강사양성자격 취득자 인력풀 활용 등이 포함된다.
협약 기업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K-PaaS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교육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자체 교육 프로그램 실행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OPA 김홍진 의장은 “클라우드네이티브 에듀센터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과 인적 인프라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인력 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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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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