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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웹3 금융 플랫폼 업홀드(Uphold)가 자사 결제 플랫폼 토퍼(Tofur)를 통해 신규 가상자산(암호화폐) 오프램프 솔루션을 출시했다.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프램프는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환전하는 기능으로, 이번 솔루션은 자체 보관 또는 비 보관 지갑, 탈중앙화 거래소(DEX), 웹3 프로젝트를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를 통해 메타마스크와 같은 자기 보관 지갑 사용자는 암호화폐 자산을 판매하고 법정화폐 수익금을 직불카드로 직접 인출할 수 있다. 지원 암호화폐는 총 22종이다.
프랭키 피치아노 토퍼 글로벌 영업 책임자는 "토퍼는 이제 디지털 결제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할 때 디지털 경제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원활하고 유연한 오프램프를 지원하는 등 전체 주기를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로빈 오코넬 업홀드 최고경영자(CEO)는 "토퍼의 오프램프 솔루션을 사용하면 자기 보관 지갑을 사용하는 누구나 토퍼페이닷컴으로 이동하여 판매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며 "이 솔루션은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아프리카처럼 서비스가 어려운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230여 개국에서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퍼의 오프램프는 출시 시 1.75%의 거래 수수료가 부과되며, 12월 22일까지 오프램프 거래에 대해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일 인출 거래 한도는 2만40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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