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 출시
일본 시장 공동 협력 등 협력 강화
왼쪽부터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와 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N클라우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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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한 솔루션 출시와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NHN클라우드 환경 기반 '더존비즈온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 옴니이솔(OmniEsol)' 출시 ▲전사적자원관리(ERP)·그룹웨어 및 AI 수요 발생 시 공동 협력 ▲일본 시장 현안 사항 공동 협력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선택지 확대와 활용도를 제고하고 산업현장에서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하는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AI가 주요 비즈니스 도구로 자리매김한 만큼, 기업의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양사의 전문성이 더해져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기반으로 최적의 그룹웨어 솔루션과 사용성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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