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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비상계엄에 분노한 시민들[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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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결의안을 따라 비상계엄을 해제한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과 진보당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윤석열 불법 계엄 규탄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전면적 저항운동 선포 전국민 비상 행동’ 기자회견을 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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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4일 오전 1시 경 통과시키자 윤 대통령이 수용했다. 계엄군도 국회에서 철수했다. 이날 오전 출근하는 시민들의 모습은 겉으로는 정상처럼 보였다. 국내 금융시장도 오전 9시에 정상 개장했다. 같은 시간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광화문광장에 모여 위헌적 비상계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은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추가 입장은 오전 12시 현재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사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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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이 4일 국회를 진입하기 위해 뚫어놓은 출입구 문짝.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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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및 의원들이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낭독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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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국회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의 계엄군이 깬 유리창을 보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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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에 모인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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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강윤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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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 및 외한 시장이 정상 개장한 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논의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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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에 대한 외신 뉴스가 TV에 나오고 있다. 김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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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에 모인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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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최 부총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합동브리핑을 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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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과 진보당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윤석열 불법 계엄 규탄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전면적 저항운동 선포 전국민 비상 행동’ 기자회견이 열고 있다. 이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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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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