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한동훈 "참담한 상황…국방부 장관 즉각 해임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동훈 대표, 윤 대통령 계엄해제 추가 담화 입장 발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한다는 담화를 낸 이후 기자들과 만나 "참담한 상황"이라며 "집권여당으로서 국민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이 이 참담한 상황에 대해 직접,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계엄을 건의한 국방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는 등 책임 있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또, "경제적 외교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집권여당으로서 할 일을 하겠다"며 자세한 사항은 "즉각 최고위와 의원총회를 소집해 논의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 gowoo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