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늘(4일) 국내 증시 정상 운영 여부를 오전 7시30분에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공지를 통해 “밤새 우리 증시 관련 해외상품들의 거래 동향을 면밀히 살핀 후 4일 오전 7시 30분쯤 정상 운영 여부를 확정해 안내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어제(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후 시장 불안이 확대되면서 거래소는 증시 운영 여부를 논의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비상계엄 선포로 장중 한때 1440원선을 뚫었던 원ㆍ달러 환율은 국회에서 계엄령 해제 요구안이 통과되면서 다소 안정을 찾아 1425원에 마감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원ㆍ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외환시장 주간 거래 종가 대비 23.70원 오른 142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공지를 통해 “밤새 우리 증시 관련 해외상품들의 거래 동향을 면밀히 살핀 후 4일 오전 7시 30분쯤 정상 운영 여부를 확정해 안내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어제(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후 시장 불안이 확대되면서 거래소는 증시 운영 여부를 논의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비상계엄 선포로 장중 한때 1440원선을 뚫었던 원ㆍ달러 환율은 국회에서 계엄령 해제 요구안이 통과되면서 다소 안정을 찾아 1425원에 마감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원ㆍ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외환시장 주간 거래 종가 대비 23.70원 오른 142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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