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부세종청사 1층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회의 중인 공무원 관계자들. 사진=송승섭 기자 tmdtjq8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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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일 계엄을 선포하자 간부급 공무원들이 집결하고 있다.
이날 12시5분 기준 정부세종청사 1층 중앙재난안정상황실에는 녹색 민방위복을 입은 행정안전부 공무원들이 속속 들어섰다.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 상황의 접수, 전파, 상황판단, 위험 상황에 관한 정보수집 등을 총지휘하는 컨트롤 타워다. 일부 간부급 공무원들은 급한 소집의 영향으로 사복 차림으로 빠르게 들어섰다.
행안부 관계자는 “안에서 어떤 얘기를 진행 중인지에 대해 지금은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세종=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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