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들여온 '칠성여래도' 배송 과정 중 도난
19세기 후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칠성여래도'가 해외에서 구입 후 국내 배송 중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한국인 구매자가 지난 2월 미국 온라인 골동품 판매 플랫폼에서 구입한 '칠성여래도'가 4월 국내 반입 이후 배송을 받지 못해 지난달 도난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비지정문화유산인 해당 칠성여래도는 사찰 내 칠성각에 봉안됐던 불화로 추정됩니다.
국가유산청 사범단속팀은 전화번호 080-290-8000으로 제보를 받고 있으며 도난 정보를 제공한 사람이나 체포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세기 후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칠성여래도'가 해외에서 구입 후 국내 배송 중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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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정문화유산인 해당 칠성여래도는 사찰 내 칠성각에 봉안됐던 불화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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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여래도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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