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수형 기자]'살롱드립2'에서 배두나가 무소유 삶을 택한 깜짝 근황을 공개, 하지만 현실은 풀소유 모습이라 모두의 웃음버튼을 예고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장도연의 '살롱드립2'에서 배우 배두나의 출연을 알렸다.
이날 살롱드립2에서 배우 배두나의 출격을 알렸다. 장도연은 “전세게 거장들의 뮤즈”라고 소개, “학창시절부터 쭉 좋아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배두나에게도 연예인이 있는지 묻자 “장도연”이라 말했고, 배두나 플러팅의 장도연은 “부끄럽다”며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매력을 더 보여달라는 장도연 말에 배두나는 “내가 갖고 싶진 않다”며 밀당으로 장도연의 웃음버튼을 눌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믿고보는 패션의 아이콘이라 소개하자 배두나는 “제가 무슨 아이콘이냐”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칭찬에 겸손을 내려놓은(?) 배두나는 “제가 기본적으로 옷빨이 잘 받는다, 뭘 입어도 괜찮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장도연은 “많이 변하셨다”며 폭소했다.
특히 배두나는 “나는 무쇼유로 살겠다 결심, 현생에 미련이 없고 싶어 다 정리하기로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풀소유 가득한 그의 액세서리와 큰 가방 사이즈에 장도연은 “무슨 무소유냐 가방부터 크다”고 했고 배두나는 “난 물욕이 있구나 난 안 되겠다”고 꼬리를 내려 폭소를 안겼다.
배두나가 함께하는 ‘살롱드립2’의 방송분은 다음주인 12월10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공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