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수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대표(사진 오른쪽)와 홍윤철 스마트건강도시랩 대표가 '초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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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가 최근 '스마트건강도시랩'(SHCL)과 '초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협약은 1억4000만 건의 의료 사례를 바탕으로 한 PDSS(환자의사결정지원시스템)를 공동 개발하고 초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첨단 기술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 고령화 사회의 건강 관리 문제 해결에 나선다. 특히 시니어 헬스케어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허경수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대표는 "국내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선도하는 당사와 서울대 의대 중심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스마트건강도시랩의 강점을 결합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홍윤철 스마트건강도시랩 대표는 "헬스케어와 스마트 건강 도시 개발 노하우를 융합해 고령화 시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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