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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키움증권, 세전 연 4.1% 국민은행 채권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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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키움증권은 3일 국민은행 채권을 세전 연 4.1%에 특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 채권은 만기가 66일인 재무상품으로, 매수수익률은 세후 연 3.51%이다.

'국민은행 4308이표일(03)1.5-07 채권'은 신용등급 AAA의 금융채며, 민평금리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판매된다. 만기는 내년 2월 7일로 설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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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키움증권] 2024.12.03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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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권은 비상장 채권으로 만기 전 보유해야 하며, 만기 이전에 국민은행의 부도나 파산이 발생할 경우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다. NICE신용평가는 2024년 10월 31일 기준으로 국민은행의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용등급이 높은 만기 짧은 특판 채권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또한 다른 장외채권들도 민평금리 대비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판 채권은 모바일앱 영웅문S# 또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금융상품 메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장외채권을 처음 매수하는 고객은 '채권투자 처음이면 만원드림' 이벤트에 참여하면 1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채권을 매입할 수 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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