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그래픽 [사진: 인사이드E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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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비안이 차량 내 소프트웨어 경험을 전면 개편했다.
2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리비안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설정은 SUV의 셀 셰이딩 묘사를 특징으로 한다. 다양한 풍경과 밝은 색상, 일본 애니메이션풍 묘사도 담았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백 투 더 퓨처와 나이트 라이더와 같은 고전 영화 및 TV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은 코스튬도 제공된다.
리비안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2025년형 R1S 및 R1T 모델에 적용됐다. 차량 소유자가 승차 높이 설정 및 다양한 주행 모드 등을 조정할 때 차량이 회전하고 변형되는 애니메이션 표현을 제공한다.
제프 하무드(Jeff Hammoud) 리비안 최고디자인책임자(CDO)는 이번 변경에 대해 '낙관주의'가 가장 큰 이유라고 전했다.
이어 "차에 개성을 부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새로운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는 리비안의 철학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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