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리포트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경제지표나 기업 실적의 발표가 없었던 가운데 기술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요.
인공지능 서버 제조업체인 '슈퍼 마이크로컴퓨터'가 28% 넘게 폭등했습니다.
회계 부정 의혹과 관련해 위법한 증거가 없다는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전기차 관련주들은 3.4% 오른 '테슬라'를 제외하고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니콜라'가 8.4% 급락했고, '리비안'과 '루시드'도 각각 2.9%와 2.2% 내렸습니다.
미국증시가 견조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나타났던 소위 '트럼프 트레이드' 효과가 약해지고 있어, 시장의 관심은 12월 FOMC에서 '추가 금리 인하 단행 여부'에 모아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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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리포트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2% 내렸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2%와 0.9% 오르며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경제지표나 기업 실적의 발표가 없었던 가운데 기술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요.
인공지능 서버 제조업체인 '슈퍼 마이크로컴퓨터'가 28% 넘게 폭등했습니다.
회계 부정 의혹과 관련해 위법한 증거가 없다는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또 미국 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추가 제재'가 있었음에도 '엔비디아'가 0.2%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6% 상승했습니다.
전기차 관련주들은 3.4% 오른 '테슬라'를 제외하고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니콜라'가 8.4% 급락했고, '리비안'과 '루시드'도 각각 2.9%와 2.2% 내렸습니다.
미국증시가 견조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나타났던 소위 '트럼프 트레이드' 효과가 약해지고 있어, 시장의 관심은 12월 FOMC에서 '추가 금리 인하 단행 여부'에 모아지고 있는데요.
우리 시간으로 이번 주 금요일 밤에 발표될, 11월 고용지표가,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여부를 가늠하는 데 중요한 힌트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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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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