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 목소리가 현지시각 1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울려 퍼졌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드라마에서 나오는 게임 실사판 이벤트가 진행된 건데요,
참가자 456명은 드라마와 같이 모두 녹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를 부착한 채 게임에 임했습니다.
섬뜩한 술래 로봇 '영희' 부터 검정 가면에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진행요원들까지 드라마 속 그대로 등장했는데요, 참가자들의 표정이 굉장히 진지하죠.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진행요원들이 끌고 나가 추운 날씨에 콧물도 닦지 못한 참가자들이 속출했다고 하네요.
게임에 참가한 456명은 무작위로 추첨된 드라마 팬들로 알려졌고요, 다른 관중들은 샹젤리제 거리 양쪽에 설치된 특별관람석에서 게임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3년 전 시즌 1으로 각국에서 넷플릭스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고, 황동혁 감독에게 한국인 최초의 에미상 감독상까지 안겼던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또 어떤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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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소리가 현지시각 1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울려 퍼졌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드라마에서 나오는 게임 실사판 이벤트가 진행된 건데요,
참가자 456명은 드라마와 같이 모두 녹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를 부착한 채 게임에 임했습니다.
섬뜩한 술래 로봇 '영희' 부터 검정 가면에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진행요원들까지 드라마 속 그대로 등장했는데요, 참가자들의 표정이 굉장히 진지하죠.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진행요원들이 끌고 나가 추운 날씨에 콧물도 닦지 못한 참가자들이 속출했다고 하네요.
이번 이벤트는 넷플릭스 프랑스가 오는 26일 공개되는 오징어게임 시즌2 홍보를 위해 공공·민간 기관 협의체인 샹젤리제 위원회와 협력해 마련했는데요,
게임에 참가한 456명은 무작위로 추첨된 드라마 팬들로 알려졌고요, 다른 관중들은 샹젤리제 거리 양쪽에 설치된 특별관람석에서 게임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3년 전 시즌 1으로 각국에서 넷플릭스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고, 황동혁 감독에게 한국인 최초의 에미상 감독상까지 안겼던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또 어떤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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