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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월)

[나우쇼츠] 배수관에서 머리만 빼꼼...구사일생 고양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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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가정집 벽면에 검은색 고양이 머리가 빼꼼히 나와 있습니다.

몸이 배수관에 꽉 끼어 옴짝달싹 못 하는 위험한 상황인데요.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 천방지축 고양이, 주인 몰래 차고 안으로 들어갔다가 몸이 끼어버렸다고 합니다.

지역 소방대까지 출동했고, 배수 파이프 일부를 통째로 제거해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목에 남은 배수관도 동물병원에서 안전하게 제거해 심각한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하네요.

YTN 한초희 (hanch03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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