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 스토어가 겨울 방학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다양한 게임을 집중 조명하는 연말 겨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젠레스 존 제로’의 신규 캐릭터인 호시미 미야비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가 앤 스토어에서 단독 공개된다. 호시미 미야비 캐릭터는 대공동 6과를 이끄는 과장이자 공허 사냥꾼으로서 대원들과 함께 공동 재해로부터 도시 뉴에리두를 수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젠레스 존 제로 투데이 스토리는 호시미 미야비의 시선으로 전개되며, 1인칭 시점에서 그녀의 배경 이야기와 공동 재해에 대응하는 임무를 자세히 소개한다.
이달 19일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젠레스 존 제로’ 팝업 스토어 이벤트가 열린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신 아이폰16의 고성능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젠레스 존 제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된다. 이 특별 에디션은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에어팟4 등으로 구성돼 있어 게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당 한정판은 12월 13일 29CM 리셀러를 통해 사전 판매되며,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팝업 스토어 방문은 카카오페이 애플 존(Zone)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자에게는 다양한 결제 혜택이 제공된다. 카카오페이로 결제 수단을 설정하고, 앱 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또 ‘젠레스 존 제로’ 스페셜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6만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아주경제=이효정 기자 hy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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