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천문과학관 새단장 모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외관 개선 공사를 마치고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시민과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천문과학관의 외관은 천체관측의 신비로움과 현대적 디자인을 조화롭게 반영한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어 관람객의 호감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관람객 편의와 안전성을 고려해 안내, 매표, 대기공간 조성과 출입구를 개선했으며, 광장 블럭 교체와 흡연부스 설치, 화단 정비와 조경 작업으로 깨끗함과 아름다움을 더했다.
매년 2만 명 이상 방문하는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태양과 별 그리고 달의 관측과 과학 키트 만들기 등 단체 교육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고, 별자리 여행 주말 특강, 별똥별 관측회 등 천문과학관만의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시의 대표적인 천체관측 문화공간으로,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명소다"라며, "시설을 개선하고, 관람 편의를 더해서 가족과 연인,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